비전공자로서 철학에 품는 기대

매우 심오한 질문들이어서 다들 답변을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첫 삽을 뜬다는 기분으로 단견이나마 제 생각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행복'과 '삶의 의미'는 통상 다른 주제로서 다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 포스팅들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메타윤리의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포럼 내 게시글 중에서는 다음 글이 눈에 띄네요. (링크된 글도 참조하시길 권합니다.)


이건 정말 어렵네요 ... 어떤 방식이 독학을 하시기에 좋을지 저는 잘 판단이 서지는 않습니다. 관련하여

이 문제와 접목해 현대철학의 양상과 관련해서 이전에 이뤄어진 다음 토론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는 스탠포드 철학 백과사전 같은 자료를 사용합니다. 근데 이게 반드시 접근성 문제에 있어서 최선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


참 막연한 대답만을 드렸는데, 아무쪼록 더 많은 분들깨서 더 통찰력 있는 답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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