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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학 석사를 마치고 구약학 박사 진학 준비 중입니다. 철학, 넘사벽입니다. 성서학만큼 흥미롭습니다. 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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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철학 커뮤니티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가입했습니다. 저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작품활동에 요구되는 철학적 지반을 닦고자 주로 칸트, 셸링, 후설, 하이데거 및 종교학, 중세사, 논리학 위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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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시절 우연하게 접한 철학의 매력에 빠져서 철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주변에 인문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혼자 쓸쓸하게 좋아하다가, 이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알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۶•̀ᴗ•́)۶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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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철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거나 질문 같은 걸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아다니다가 여기를 발견하여 눈팅을 좀 하다가 그냥 가입해버렸습니다.
맑스주의 관련 책들을 통해 철학에 관심이 생겼고, 현재는 헤겔, 마르크스, 벤야민, 아도르노, 사르트르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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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법과 철학에 관심이 많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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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서 이 커뮤니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철학과 학부 2학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분석철학에 빠져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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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님의 알고리즘 덕분에 가입하게 된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입니다
이공계열 학문말고도 신학과 철학을 포함한 인문계열 학문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종종 논의하고 싶은 주제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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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에 관심있고 책읽기 좋아하는 비전공자 학부생입니다.
논리학 퀴즈 푸는 걸 좋아하고, 명제논리와 양상논리를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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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그냥 윤준이라는 사람입니다.
고1이고 읽은 철학책도 30권을 안넘고 독일어나 프랑스어, 대륙역사나 암튼 그런거 전혀 모르지만
철학이나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는 영역은.. 딱히 정해져있진 않습니다. (니체 아주 조금 압니다.) 글고 고흐처럼 관심분야에 미치는게 목표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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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수학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관심 분야인 논리학을 파다가 수학철학과 언어철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학문인지 이해하려고 서양철학을 개괄적으로 공부하고 나니 어느덧 철학 덕후가 되어버렸네요. 현재는 철학과 전공 수업도 들어보고, 철학과 교환학생도 신청해 보며 철학에 관한 전문적인 이해를 쌓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강올빼미는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되었는데 많이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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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 철학을 공부해 보고싶어 철학책을 사 모으다 (60권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철학에 빠진 고등학생입니다
철학공부를 위해 커뮤니티를 찾다 들어와 보았는데 너무 좋은커뮤니티인거 같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전공자분들이셔서 댓글달기가 조금은 망설어졌지만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인사 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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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부는 영문과이며,
석사부터 법철학 전공예정인 대학원생입니다.
명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오래 공부했었는데 철학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배우는 마음으로 여기서 교류하고자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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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철학"의 "철"자도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비전공자 학부생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것들 올릴테니까. 신랄한 비판도 좋으니 가르쳐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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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스북에서 글 링크를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철학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실제로 공부를 깊게 해 본 적은 없는 이승아입니다.
(참고로 저는 2006년생으로 2023년에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아직 아는 게 거의 없습니다ㅠㅠ)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들을 통해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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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겐슈타인 관련 논문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발견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생으로 철학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고 단순히 책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로 취급받았지만(...) 과학과 철학을 탐구해가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정 철학에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서양철학사와 정치철학에 조금 더 흥미가 있는 편이고 예술, 과학 등 타 분야를 철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철학 전공자분들이 많으셔서 조금 무섭지만, 철학에 무지한 초심자의 자세로 교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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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학과 3학년 1학기까지 재학하고 군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관심있는 분야는 근현대 서양철학, 해석학, 현상학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철학자는 칸트,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니체, 하이데거, 포퍼, 가다머, 리처드 로티 정도입니다. 동양 쪽으로는 불교(특히 근본 불교 쪽)과 장자 철학, 인도 철학 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학과 전공 수업에서 해석학을 수강하면서 가다머에 대해서 나름대로 공부해보았는데, 가다머-데리다 논쟁에 대해서 정연재 선생님의 "대화와 해체, 그 간극을 넘어서" 논문을 읽고 '논문을 읽는 것이 이토록 흥미롭고 재밌는 것이었구나' 라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논문에 대해서 네이놈 블로그에서 논평하고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주신 YOUN님도 여기 계셔서 굉장히 반가운 것 같습니다.

철학과를 5학기 다녀보았지만, 아직까지 제 지식이 얕고 철학적 글쓰기를 해내는데 어려움이 많네요.
학과를 다니면서 발표를 하거나 소논문을 준비하다보면 니체에 빙의된 듯이 에세이를 쓰고 있는 저를 항상 발견합니다(니체적 글쓰기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여기 있는 분들의 좋은 글들과 의견을 보고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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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이곳 커뮤니티를 내집단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가입인사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 일반인입니다.
다만 공부를 좋아하고 손이 가는 텍스트들은 영미철학 쪽입니다. 호기심과 욕심은 많으나 능력의 한계, 현실상황의 한계로 단순 취미 수준의 소비자에 그치고 있습니다.

취미 수준의 시간밖에 들일 수 없는 제가 공부를 업으로 하는 이들과 동등한 수준이길 원하지는 않습니다. 노력의 수준이 다르니까요. 그저 그들보다 5년,10년이 늦더라도 무난한 논문 하나를 쓸 정도의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눈팅해보니 이곳에는 제가 열등감을 느끼게 할 정도의 역량을 갖춘 분들이 많네요! 다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느리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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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비전공자 일반인입니다.

관심있는 쪽은 헤겔, 칸트입니다!!


에 댓글을 달다가 알게되었는데, 링크에 하이라이팅이 안되어서 구분이 힘든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밑줄이 쳐지거나 색을 바꾸는 식으로 개선된다면 보다 편리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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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하이라이팅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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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 말은 블럭 형태가 아니라 밑줄 또는 색상이 표시되는 식으로 표현이 가능한가였어요.

예를 들어 다음과 CSS 코드를 넣게되면

.post-stream .contents a {
  color: #0069c2; /* 임의의 색상입니다. */
  text-decoration-line: underline;
}

.post-stream .contents a:hover {
  text-decoration-line: none;
}

밑줄과 색상이 보이게 됩니다.

보통 웹 접근성에서 링크를 주변 텍스트와 구분이 가능하게 만들라고 합니다.
아마 PC에서는 마우스 포인터가 변해서 구분이 쉬우나 모바일의 경우 링크인지 아닌지 판별이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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