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 만한 영어로 된 재미있는 2차 문헌이 있을까요?

리처드 폴트의 Heidegger: An Introduction을 추천드립니다. 입문서라 내용이 어렵지 않은 데다, 영어도 쉬워요. 마침 분량도 197쪽밖에 되지 않네요.

헤겔 관련 입문서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줄리 메이비의 책 Picturing Hegel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의 경우에는 분량이 꽤 됩니다. (스탠포드 철학백과의 '변증법' 항목을 메이비가 작성하기도 하였는데, 이 텍스트는 번역이 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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