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사기와 발작 버튼

로저 스크러턴의 책이 은근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나 보네요. 저도 예전에 글쓴이님과 비슷한 논지에서 스크러턴을 비판해 본 적이 있습니다. 스크러턴이 아주 악의적으로 대륙철학자들을 까내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스크러턴의 독해는 문제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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