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학생의 질문

철학과의 임용 시장은 언제나 열악했습니다. 철학과에 진학한 사람 중 박사까지 마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그 중에서도 교수로 풀리는 비율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철학이 좋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 찾아보는 거죠. 이미 해당 고민과 비슷한 주제의 글들이 올라왔으니 참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