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Button같은 철학자도 모델이론의 철학적 함의에 주목했는데요,
https://philpapers.org/rec/BUTMIR
그냥 Categoricity 대신에 Internal Categoricity 개념을 도입해서 수학의 (같은 대상을 지칭하며 같은 개념을 사용한다는 의미의) 객관성이 아닌 수학의 간주관성을 설명하는 전략을 택하는 걸로 보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또 김동우 교수님의 논문 'On the Buck-Stopping Identification of Numbers'도 재밌는 주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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