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쓴 글의 일부입니다. (샹탈 무페,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 2장에서 4장까지)
그런데 그녀의 설명을 봐도 정동과 정념이 정확히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모호함도 무페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녀는 정동과 정념을 논할 때 스피노자, 니체, 정신분석학 등을 참고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그것들을 다 짬뽕시키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가능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않아요.
제가 예전에 쓴 글의 일부입니다. (샹탈 무페,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 2장에서 4장까지)
그런데 그녀의 설명을 봐도 정동과 정념이 정확히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모호함도 무페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녀는 정동과 정념을 논할 때 스피노자, 니체, 정신분석학 등을 참고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그것들을 다 짬뽕시키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가능하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