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철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지만, 철학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찾는 것이 어려울 뿐더러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아쉬워하였습니다. 철학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스펙트럼에 접하는 것은 자아성찰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부터 어떤 일을 하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래 철학이 강조되지 않는 사회에서 조금한 인원이라도
모든 교육의 근본인 철학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계속 지속적인 활동과 철학의 중요성에 대한 목소리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철학 단체 Youth Viator를 설립하여 이런 철학에 관심이 있고 또한 좋아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모으고, 더 많은 철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를 발전시키고 철학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내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현재 저희 단체는 법인으로 인정되는 단체와 상표등록을 진행까지 끝내었습니다.)
현재 철학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그 관심사를 현실화 시키고 실제로 'philosophize'하기 위해서
Youth Viator는 현재시사 문제들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여 합의점을 찾는 토의방식으로 진행하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나누었던 토의 주제에 대해 2. 실제로 입법 개정/제정 제의, 청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철학을 접할 수 있기 위해서, 3. 멤버들끼리 줌수업와 온라인 매체 (유튜브 등)을 통해서 관심있는 분야의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소개하는 영상들 찍는 활동들을 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활동은 주로 온, 오프라인으로 갈리지만 이번에는 온라인은 초점을 잡아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이라면 장소는 언제나 바뀔 예정이지만, 주로 제주도에서 4.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 지원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이런 활동에 피드백을 주시면 빨리 반영하여 저희 단체의 목적에 더 가깝게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멤버로서 외에도 대학생 분들도 멘토로 활동해주시거나 도움주시고 싶다고 하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