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능과 논술 시험을 포함한 제 대입 시험 일정이 모두 끝나서, 기념으로 부모님께서 책을 사 주셨습니다. Leiter의 Nietzsche on Morality는 제가 얼마 전에 아마존에서 직구한 거고, 나머지를 오늘 골랐네요.
니체의 『도덕의 계보』에 관한 두 권의 책은, 지금 읽고 있는 칸트의 『윤리형이상학 정초』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니체 철학이 제가 철학에 입문한 일종의 한 계기이긴 하지만 그다지 주요 관심분야에 속하지는 않아서, 아주 가끔씩 끌리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그런 시기가 돌아왔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