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video is an edited version of Judith Butler's talk, “Democracy and the Future of the Humanities,” given on December 4, 2024, during their visit to South Korea. This lecture explores the connection between democracy, imagination, and the humanities. Butler examines how young people's fears about the future - from climate change to economic precarity - reflect a crisis in our collective ability to imagine better possibilities.
주디스 버틀러가 한국을 방문해 2024년 12월 4일에 진행한 강연 ‘민주주의와 인문학’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 강연에서 버틀러는 민주주의, 상상력, 인문학의 연결 관계를 탐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버틀러는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우리의 집단 능력이 처한 위기를 미래에 대한 젊은이들의 공포(기후 변화부터 경제적 불안정성까지)가 어떻게 반영하는지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