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풍경의 풍경

김영건 선생님 추모 학술대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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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 의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책과 논문을 스스로 찾아서 읽고, 사유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철학을 다듬는 것. 그리고 그러한 결과 혹은 과정을 글로 남기는 것.

끝까지 이것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다시 기억할 수 있는 자리였다

라는 김영건 선생님의 아드님글이 전 너무 와닿습니다.전 그분에게 그것을 배워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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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지막 단체 사진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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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부인으로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서강대철학과에 문의 메일이나 전화를 드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