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강대 철학과 대학원생 학술 심포지움 정보를 올립니다.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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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리신 데카르트 관련 글을 구체화해서 발표하시나 보군요. 화이팅입니다.
헤겔 관련 주제 발표자는 뉴 헤겔 님으로 보이는데, 제 멍청함 때문에 올려주시는 자료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지라 발표를 통해 좀 알고 싶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엔 줌이 열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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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더 구체화했다기보다는, 그 내용을 사람들과 공적으로 논의해 보고 싶어서요. 제가 근대철학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제 해석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도 궁금하고, 또 제 문제제기가 철학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궁금해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덤으로 발표비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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