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겔학회 12월 월례발표회가 있네요. 발표자는 서강대 석사 시절 선배님이고, 논평자는 서강대 석사 시절 후배님입니다. 같이 대학원 생활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한국헤겔학회에서 두 분이 공식적으로 발표와 논평을 하는 날이 오다니, 뭔가 굉장히 신기하네요.
한국헤겔학회 <2022년 12월 월례발표회>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번 월례발표회는 방학인 관계로 주 중(수요일)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회원 선생님들이 참여하셔서 열띤 토론의 장을 열길 바랍니다.
□ 일 시 : 2022년 12월 28일(수), 15:00
□ 장 소 : 연세대학교 위당관 3층 국학연구원 312호
□ 주 제 : 『대논리학』, 「개념론」에서 “개념”의 주관성 분석 - 칸트의 통각, 존재와 본질의 통일로서의 개념을 중심으로[발표문&논평문 첨부]
□ 발표자 : 정호찬(홍익대학교)
□ 논평자 : 김주용(서강대학교)
□ 안내 및 사회 : 고현범(호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