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은 저랑 제 후배 한 명이 같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발제는 아마 제가 거의 전적으로 맡을 것 같아요. 순전히 제 공부를 위해, 제 취향대로, 제가 심심해서 하는 세미나이다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런 과제도 없을 거에요. 발제를 하시고 싶으시면 당연히 맡겨드리겠지만, 무단 결석을 하셔도, 무단 참가를 하셔도, 예정된 분량을 안 읽어오셔도, 언어철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영어 독해 능력이 없어도, 브랜덤이 누군지도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