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헤겔의 Doppelsatz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원전은 <법철학>의 Preface며, 2차자료는:
Hardimon - Hegel's Social and Political Philosophy Ch. 2
Fackenheim - On the Actuality of the Rational and the Rationality of the Actual
Stern - Hegel's Doppelsatz: A Neutral Reading
입니다. 하디몬하고 파켄하임은 흔히 말하는 normative reading을 제시합니다. 다시 말하면 Doppelsatz라는 것은 state이 어때야하는지에 관한 것이라는 것이지요. 스턴은 이에 반해 Doppelsatz가 일반적인 철학적 방법론에 대한 고찰이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턴과 비슷한 해석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초록만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스턴은 안 읽고 파켄하임과 하디몬만 조금씩 보고 있네요. 제대로 반박할 수 있게 되면 그때 스턴을 읽을 생각입니다. 헤겔의 Doppelsatz가 유명함에도 이 사이트에서 많이 본 기억은 없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