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성에 대한 탐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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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r Okasha의 CC = If it is believed of the observed Fs, that had they not been H, they would not have been G, then the truth of the premise of the relevant instance of (SR) does not support its conclusion
-> 귀납과 배경 믿음을 연결 짓는 전략 -
Alfred Schramm의 이론
- ¬Observed(α) □→ ¬Believe Gα(무엇인가를 관찰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G라고 믿을 수 없다)
- ¬Observed(α) □→ Gα
But, 둘 모두 여전히 emerose 사례 등을 해결하지 못하며 동시에 내재적 보증만을 제공한다.
- Peter Godfrey-Smith의 귀납 추론
- 모든 O인 Fs는 G이다
- 다음을 만족하는 (강화되거나 악화된 G 그리고 G와 다른) 속성 C가 존재하지 않는다
2.1) 모든 O인 Fs는 C이다
2.2) 어떤 Fs는 C가 아니다, 그리고
2.3) O인 Fs는 C로 인하여 G다 - 모든 Fs는 G다
Grue 사례는 2번을 위반 because “모든 관찰된 로즈는 green이다, 어떤 로즈는 green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관찰된 Fs는 green으로 인하여 grue다.” 를 통해 green이라는 C가 존재함이 확인되고 따라서 정당하지 않은 귀납추론이다(즉, G라는 속성을 야기하는 다른 속성 C가 존재한다면 그 C가 귀납추론을 오염시킨다.)
Emerose 사례도 위와 마찬가지로 emerald라는 C의 존재로 인해 처리된다.
But,
1)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을 수 있다. Grue가 “모집단 중 하나이고 green” 또는 “모집단 중 하나가 아니고 blue”라고 하자. 여기서 Green은 2.2를 만족하지 않아 C가 될 수 없고 따라서 2번은 참이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grue는 적절하게 귀납이 가능한 술어이다. (이는 아마 속성[property]를 무엇으로 볼 것이냐와 관계 있을 것이다.)
2) 적절한 귀납으로 보이는 사례 또한 배제하는 문제= 멜라닌 색소가 많은 까마귀가 있고 일부가 멜라닌 색소가 적은 까마귀일 때,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추론은 정당화되지 않은 귀납추론이 됨
Wolfgang Freitag의 전략
- 인식적 변별(epistemically discriminating)
- know that all sampled Fs are P
- know that all unsampled Fs are not P
- 1,2를 만족하는 p는 투사불가능
-> 2가 p의 투사성을 직접적으로 무력화함
But, 간접적 무력화 또한 가능(어떤 경우에는 무력화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무력화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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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적 무력화(derivative defeat)= 귀납적으로 확인된 가설은 오직 그것의 귀납적 증거가 투사를 위해 인식적 변별 술어의 귀납적 증거에 인식적으로 의존하고 있을 때만 파생적으로 무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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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적 의존(epistemically depend)= ¬Believe Hα □→¬Believe Gα
-> Grue 사례에서 귀납적 증거는 “Sample”이라는 술어의 투사성에 의존하고 있음. 따라서 적절하지 않은 귀납임.
But, 여전히 문제는 있음 1) 모든 술어가 Sample이라는 비투사적 술어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함 2) 외재적 보증을 하지 못함(Grue가 기본 단어인 세계에서도 문제가 됨을 보여야 함)
따라서, It is time to reflect on the lessons learned during this visit from the ghost of independence past, and to make a new attempt. There are dangers on each side. Some accounts rule out too much, others too little. Like Goldilocks, we need an account that is instead just right. In what follows I try to improve on past accounts, combine them into a single theory, and feed the total package into a more varied and subtle epistemological picture.
(본격적으로 자신의 해결법을 제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