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덕을 의도나 결과가 아니라 선택 경로의 보존 여부라는 구조 기준으로 해석한 이론을 올리고 싶습니다.
핵심은 어떤 행위가 타인의 실질적 선택 가능성, 지속 가능성, 회복 경로를 제거하여 구조를 고정시키는지를 기준으로 도덕 문제를 판별하는 것입니다. 원본 글 및 사고과정 추적 일지를 첨부해도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래는 지피티의 도움을 받은 요약내용입니다.
이 이론서는 도덕을 의도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로 본다. 핵심 질문은 “어떤 행위가 한 사람의 선택 가능성을 비가역적으로 고정시키는가”이다. 여기서 진짜 선택이란 겉으로만 여러 선택지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결과 상태로 실제로 갈라질 수 있고, 그 갈라진 상태들이 각각 지속 가능하며, 제한된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다시 선택 가능한 상태로 돌아올 회복 경로가 구조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위협, 강제, 영구적 구속처럼 이런 조건을 무너뜨려 한 방향으로 몰아넣는 구조는 도덕 위반으로 본다. 반대로 자발적 거래나 일시적 보호 조치처럼 선택 구조가 보존되거나 회복 가능한 경우는 도덕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
또한 이 글은 미래 결과, 의도, 감정, 확률 같은 요소를 판단 기준에서 의도적으로 제외한다. 그런 요소를 넣는 순간 판단이 현재 구조의 분석이 아니라 예측과 추측의 문제가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 이론은 “무엇을 선택했는가”보다 “그 선택이 어떤 구조에서 발생했는가”를 먼저 본다. 이 관점에서 트롤리 문제 같은 고전적 딜레마도 본래의 도덕 문제라기보다, 이미 선택 구조가 붕괴된 뒤에 발생한 사후적 상황으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