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라도 되는 듯이 이야기해서 죄송스럽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또 드리자면 물론 커뮤니티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도 즐거울 수 있지만 직접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보아도 괜찮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길든 짧든 답장을 해주실 것입니다. 심지어 저는 직접 학과를 찾아가는 분도 본적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예전에 어떤 교수님에게 메일을 진지하게 보내 본적이 있는데 그 때 답장이 없으셨습니다.(메일을 보낼 정도 수준의 글이 아니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학과를 찾아 가보고 싶었지만 그럴만한 수준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 때 생각으로만 그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도서관이라도 가보자"라는 생각에 가서 제가 접해 보지 못한 책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가보았는데 그 때 그 대학교 학생이 아니라서 결국은 출입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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