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주석은 각주로 통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건 또 어딨어 하면서 책 왔다갔다하다가 엄지로 잡아놓던 원문 모르고 놓쳐버리면 또 다시 찾아야하고 으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아
각주주의 같은 건 없나 싶네요
세상의 모든 주석은 각주로 통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건 또 어딨어 하면서 책 왔다갔다하다가 엄지로 잡아놓던 원문 모르고 놓쳐버리면 또 다시 찾아야하고 으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아
각주주의 같은 건 없나 싶네요
ㅋㅋㅋㅋ저도 미주보다 각주를 선호하지만, 미주가 편집상의 목적 때문에 사용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도 미주를 사용하는 글들은, 독자의 읽는 흐름이 끊기지 않는 것을, 각주를 통한 정보 전달보다도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liminative Footnotism 지지합니다
미주는 보통 굳이 안 읽어도 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 문헌 자체에 대해 탐구하려는 게 아니면 굳이 안 찾아 읽어도 무방한 듯합니다. 다만, 가끔 번역서 중에 원문 각주를 지맘대로 미주 변환한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책들 편집자들께서는 다른 직업을 알아봐주시면 독자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곤 합니다.
반-미주주의와 각주주의는 같은 것인가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
끔혼으로 ‘내주주의’를 들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각주처리하면 될 모든 문장을 괄호에 넣는 논문을 본 적이 있어요. 학생들한테 예시로 보여줌;;
책이면 엄지로라도 잡아놓을 수 있지만 pdf라면 그건 재앙이지요. pdf로 훑는 중인데 미주로 뭔가 써놓은 걸 읽고 싶어지면 후...
pdf 미주가 리얼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