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루이스의 논문을 만화로 그려봤어요!

그의 아내 스테파니 루이스와 함께 쓴 논문인 “Holes”를 그려봤습니다. (실은 아직은 뒤에 더 그리는 중입니다 ㅋㅋ) 보완할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논의가 직관적으로 다가왔음 좋겠다는 바람이네요.

고1때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서 번역도 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논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 정말 재밌는 논문을 접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그렸어요!

앞에 설명이 살짝 빠졌는데, 유명론+물질주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만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그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게시판에 올린 것이라면 알려주세요!

27개의 좋아요

오, 이번 여름에 읽을 계획이었는데 미리 보니 좋네요 ㅎㅎ

3개의 좋아요

ㅎㅎ 좋으셨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머지 복잡한 논의도 빨리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2개의 좋아요

(1)

이걸 보니 며칠 전에 봤었던 로드릭 치솜이 직접 그린 만화에 대한 아티클이 떠오르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개의 좋아요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에 동감이 가네요. 저도 좋은 그림 그리는 멋진 철학자가 되고 싶네요!

4개의 좋아요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잠이 안올 지경이에요~~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1:

1개의 좋아요

헉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잠은 푹 주무세요

1개의 좋아요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글 수정이 불가능해 나머지는 따로 새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6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