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센세, 러셀 센세… 당신들도 여기선 고기가 될 뿐이야…"

오래 전에 누군가가 그린 만화인 것 같은데, 우연히 다시 보니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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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보면 언제부터 철학이 학문이 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 인류가 시작됬을부터 철학의 씨앗이 되는 사상들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겠지만, 그걸 정리하고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은게 언제부터인지... 아니면 이런 생각이 너무나 현대적인 생각이고 실제로는 현재도 과거 사람들과 뚜렷한 구분을 가지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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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과 피지배층이 나뉜 뒤부터 철학이 생겨났을 듯해요. 먹고살기 위한 노동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 사람이 있어야 철학자도 생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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