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을 읽다가 도저히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하시나요?
책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저자에게 메일로 물어보면 좀 실례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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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실례는 아닐 겁니다. 오히려 외국 저자분들은 그런 메일을 좋아하시기도 합니다. 다만, 저자분들이 교수님이시라면, 여러 가지 일정이 바빠서 답장이 늦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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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번 보내봤습니다. 제 석사논문에서 다룬 책 저자분과 소통해서 좋은 bibliography를 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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