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탱(N. F. Stang)의 “Modality in Kant and Hegel"을 읽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쓰인 논문인데, 첫 문장에서부터 오타가 있는 게 아쉽네요. 'possibility'가 ‘possibly‘로 적혀 있네요. 저자분이 나중에 발견하시고 땅을 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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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탱의 스탠포드 백과 글에서도 오타를 찾아낸 적이 있습니다…ㅠㅠ (지금은 수정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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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업무랑 수업 때문에 오늘하고 내일 모두 오후 늦게서야 참석하지만, 만약 스탱에게 말 붙일 기회가 되면 언급해 볼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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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쉬는 시간에 인사하고 왔습니다. 방학 중에 스탱 교수님 논문으로 스터디 했다고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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