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길 좋아해!

요즘 칸트 세미나 기말 레포트와 발제문을 쓰고 있는데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분명 <정초>에 관한 글인데, <도덕 형이상학>이랑 3비판서 모두 다 나오네요 :smile:
유럽철학 전공이다보니 칸트를 알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경향성 충족을 위해 그냥 던지고 도망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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