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은 꽤 멀었지만요..ㅋㅋ
번역은 전문번역가분이 하시는 것 같네요.
대중서로 쓰였고 주제도 시의성이 있어 번역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이 책에서 차머스는 AR, VR, 시뮬레이션과 같은 가상세계라는 주제와 철학의 고전적인 문제들을 엮어 아주 쉬운 문체로 풀어냅니다. 철학 입문서로서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읽은 책이라 반갑습니다.
차머스가 글을 정말 쉽게 잘 쓰더라구요.
원서 디자인이 잘 뽑혀서 번역본도 이쁘게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