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한 말 투성이 같지만 그래도 써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에게 딱 맞는 교수가 누구인지는 본인만이 알기 때문에, 결국엔 본인이 그 교수의 CV나 작성 논문 목록까지 일일히 뒤져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음의 셋을 기본 베이스로해서 박사 지원 예정 대학을 결정했습니다.
참고사항 1: 서칭 사이트. 이하의 사이트에서 keyword를 본인 관심사로, country를 germany로 맞춰서 서치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참고사항 2: 관심 영역에 관해 발행된 Oxford bibliographies, 총서, A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further reading 섹션에서 소개된 저자들, 권위 있는 학술지의 편집인들.
참고사항 3: 논문을 작성하실 때 참고했던 독일어 문헌의 저자들. 사실 이게 가장 정확하고 빠릅니다. 저의 경우엔 석사때 프랑크푸르트 괴테의 크리스토프 멘케의 책을 많이 참고해서 그에게 공부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나이가 좀 있어서 그의 제자들도 찾아보곤 했습니다.
당연히 이에 더해 먼저 유학을 간 선후배들에게 물어보거나, 최근에 관련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한국에 귀국하신 분들에게 메일로 여쭤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지금은 영미권으로 유학길을 바꿨는데, 독일쪽을 알아볼 때 언어적 장벽과 정돈되지 않은 대학 사이트땜에 짜증이 많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