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이 자신의 글에서 자신의 현상학을 "예비학"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후설이 자신의 글에서 자신의 현상학을 "예비학(Propädeutik)"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나요? 물론 '현상학적 심리학'이 초월론적 현상학을 위한 예비학으로서 기능한다는(브리테니커 백과사전「현상학」 B) 식의 맥락들에서의 언급들은 제외하고요. 개인적으로는 후설의 현상학이 예비학의 "역할"은 하지만 그 자체 예비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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