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부터 니체의 글들, 특히 그의 유고노트를 보면 쇼펜하우어가 더 강조한 의지를
어떻게 해먹지 못하면 자신의 철학이 완벽히 못 될 것이라고 판단이라도 했는지 의지를 해체라도 하는 듯한 글들이 보입니다. 의지를 제목에 쓰고 내용을 두가지로 나눠서 의지적인 행동들과 경우들을 나열해대곤하는데 유고노트라 뭔 의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거 보이면 무슨 뜻인지라도 알고계신 분 없으신가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관련 구절을 인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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