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준비하는 만화


지원자 2
지원자 3

※그러고 그는 유럽 대학에 들어는 갔지만 머리 터지는 커리큘럼 때문에 졸업을 못했다고 한다.

SoP 고치다가 현타 와서 만들어봤습니다.
보통 한 학교에서 4~5명 뽑으면 400명 지원할 정도로 박터진다는데, 그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미국 박사유학 성공하시는 분들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혹 저랑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계시다면 성공하길 빌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원본 만화: 최지룡, 「여로」, 제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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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사 과정을 들어가도 첫 2년 코스웍에서 평균 A-이상을 받지 못하면 쫓겨나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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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유학을 가 계신 선배들로부터 들은 바로는, 벨기에의 루벤만 해도 빡센 코스웍과 글쓰기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데 독일 대학은 미국이나 한국에서처럼 수업을 몇 과목 이상 들어야 한다든가 논문자격시험에 통과해야 한다든가 하는 게 전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