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강올빼미 관리자 wittgenstein입니다.
현재 서강올빼미에는 철학 박사학위자 분들, 박사학위 과정이신 분들, 석사학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충분한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문헌정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실시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현재 서강올빼미에서 많이 논의되고 있는 특정 주제들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적 컨텐츠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전공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참가 조건

  • 해당 분야 전공자 혹은 오타쿠 (학위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학계 표준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는 가이던스를 제공해주실 수 있는 분이셔야 합니다.)

2. 진행방식

  • 양식에 맞추어 글쓰기 후 "문헌정보" 카테고리로 제출해주시면, 운영진 심사 후에 게시합니다.
  • 운영진 내에 해당분야 전문가가 없을 경우 별도 전문가 심사를 거쳐서라도 퀄리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3. 양식

  • 제목 작성시 다음과 같은 양식을 따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철학자 이름] 문헌 인용 관련 정보
B. Reading list: How to start reading X?

  • A는 대상으로 삼는 철학자(분야)의 주요문헌/전체 문헌 일람과 이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전세계 주요 아카이브내지 연구소 소개글을 작성하실 때의 제목 양식입니다.

  • B는 해당 학자(분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이 참고하면 좋을 리딩가이드를 작성하실 때의 제목 양식입니다.

  • 내용의 경우 학자별/분과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따로 통일적인 양식을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서강올빼미 회원분들께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개의 좋아요

가다머 문헌 정리해서 조만간 올려야겠네요.

1개의 좋아요

분야가 매우 세부적이어도 괜찮은가요? 최근에 록 음악/대중음악의 존재론에 관한 논문들을 여럿 보았는데, 이게 음악 미학 내에서의 존재론보다도 훨씬 좁은 영역이라서 이런 부분만 정리해도 괜찮을까 싶어서요.

3개의 좋아요

네!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컨텐츠라면 세부적이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