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태도보다는 가식이 더 맞는 것 같은데요? GOYS님께서 찾아주신 사전 의미가 맞고, 그래서 니체 학회 역본은 쫌.. 좋은 번역은 아니라고 조심스레 의견 남깁니다.
Attitüde같은 단어는 사실 발레 학원 가면 많이 들을 수 있구요. ㅋㅋ 남한테 보여주려고 의식적으로 취한 자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 모델들 포즈도 Attitüde, 김연아 피겨 자세 해설할 때도 Attitüde를 들을 수 있지만,
이 말이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기도 하지요. 우리도 '폼 잡고 앉았다'고 하잖아요? 그때의 '폼'이 딱인 것 같아요. 가식이란 역어는 이런 맥락에서 연상될 수 있겠죠.
본문의 뉘앙스를 잘 보여준다고 느끼는 말을 한 번 고민해봤는데, "코스프레"라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ㅋㅋㅋ 도덕 코스프레한다고 이해하면 좋겠네요. 아니면 뽐낸다? 도덕 뽐내기?
아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간 것 같아요. 보여주기식 도덕? 아 모르겠어요.
저의 개인적 혼란과 무관히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