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대학을 파괴하고 있다 (번역)

교육철학에 해당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올립니다.

AI is Destroying the University and Learning Itself

의 번역문 pdf 링크입니다. AI가 미국의 대학들에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해당하는 글인데, 자세한 현황 기술과 신랄한 비판이 멋지게 종합되어 있고 많은 참고 링크가 달려있어서 당장 대학 강단에서 AI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분들이 그 도전에 응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만한 글입니다. 동료나 선후배 대학 교강사님들께 널리 이 링크를 널리 퍼뜨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번역했지만, 원문을 한줄 한줄 대조하면서 고치고 다듬는 데 8시간 이상을 들였기 때문에 아이러니는 없습니다. 오역과 일관되지 않은 번역어가 있다면 AI 탓이 아니라 제 탓입니다!
++

AI는 대학과 배움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pdf

12개의 좋아요

글쓰기 수업에 GPT가 ‘고쳐준’ 문장 절반 외워왔다면, ‘내것’일까?

6개의 좋아요

2025년 오전 2시 41분에 개정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영어 단어 1,000개 내외로 철학적 에세이를 써달라고 요청했을 때의 ChatGPT5의 답변, AI가 이렇게나 능력있으니 어찌하면 좋겠느냐는 질문, 댓글들입니다. 요청에 해당하는 프롬프트가 구체적이라는 점에 유의하세요. 댓글 하나만 번역했습니다.
++

How much trouble are we in with the ChatGPT5?

매튜 해머턴
2025년 9월 22일 오후 7시 41분

과제물 에세이의 진정성(integrity)을 유지하기 위해, 교수가 제출된 에세이에 대해 각 학생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구두 시험을 권장합니다. 이 대화는, 특히, 학생이 자신의 에세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이 제안에 대한 상세한 논거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ipscommons.sg/reimagining-academic-assessment-in-the-age-of-ai/